이탈리아인 로라 민미니(Laura Minmini)는 산업디자이너다. 이탈리아와 호주에서 수년간 일한 후 중국으로 건너 온 로라는 광둥(廣東)성 포산(佛山)시 순더(順德)구에서 3년 이상 거주하며 일하고 있다. 그는 이곳에서 중국인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디자인 회사를 설립했다.
로라는 '제130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에서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만나고 최신 산업디자인 트렌드를 접할 수 있었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로라 민미니가 지난 15일 광둥성 광저우(廣州)시에서 열린 캔톤페어를 방문했다. (사진/류다웨이 기자)
로라 민미니(사진 왼쪽)가 지난 15일 캔톤페어에서 직접 디자인한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류다웨이 기자)
로라 민미니가 지난 15일 캔톤페어에 전시된 가전제품을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 (사진/류다웨이 기자)
로라 민미니(왼쪽)가 지난 15일 캔톤페어에 참가한 가전제품 전시업체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류다웨이 기자)
로라 민미니가 지난 15일 캔톤페어에서 본인이 디자인한 전시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류다웨이 기자)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