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항터우진 항촨촌 특색 농원의 비닐하우스 안에서 체험객들이 과일과 옥수수를 따고 있다. 16일 중국 저장성 젠더(建德)시 항터우(航頭)진 항촨(航川)촌 특색 농원에서 옥수수 따기 축제가 열렸다. 항터우진은 최근 몇 년간 과일과 옥수수, 황도 등을 주력 제품으로 하고 농사 체험, 채소∙과일 따기, 이색 민박 등을 결합해 특색 농촌 관광문화 산업을 발전시키는 한편, 스마트농업, 문화관광, 인재로 부를 창출해 농촌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쉬위(徐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