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탄광산업이 갈수록 스마트해지고 있다. 산시(陝西)성에 위치한 차오자탄(曹家灘) 스마트 광산에는 작업자가 휴대전화로 갱도 내 대형 설비를 간단하게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다. 이에 따라 스마트 광산은 채굴 효율성 향상과 운영 비용 절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중국 위린=신화통신) 사오루이 기자 = 안전모를 착용한 한 작업자가 지난 12일 산시성 차오자탄 스마트 광산에서 휴대전화로 갱도 안의 생산설비를 제어하고 있다. 2021.10.13
(중국 위린=신화통신) 사오루이 기자 = 순찰 로봇이 지난 12일 산시성 차오자탄 스마트 광산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2021.10.13
(중국 위린=신화통신) 사오루이 기자 = 스마트 순찰 로봇 한 대가 지난 12일 산시성 차오자탄 스마트 광산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2021.10.13
(중국 위린=신화통신) 사오루이 기자 = 지난 12일 촬영한 산시성 차오자탄 스마트 광산 전경. 2021.10.13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