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홍콩에서 ‘애국자가 다스리는 홍콩, 바른 정치 추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길거리 홍보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19일 실시되는 홍콩 행정장관 선거인단(선거위원회) 선거를 앞두고 전인대·정협 홍콩 대표단·전국성 단체 홍콩 대표계 위원들이 ‘애국자가 다스리는 홍콩, 바른 정치 추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공동 발족한 길거리 홍보활동이 11일과 12일 이틀 연속 진행됐다. 약 1000명의 선거위원들이 홍콩 각 구의 거리 곳곳에서 정치 강령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건의를 경청했다.[촬영/신화사 기자 리강(李鋼)]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