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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재개한 후난성 장자제, 기업 납품기일 맞추느라 분주

출처: 신화망 | 2021-08-27 09:17:55 | 편집: 朴锦花

25일 장자제(張家界)시 우링위안(武陵源)구에 있는 한 투자족 전통 수공예품 생산 작업장에서 노동자가 태피스트리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후난(湖南)성 장자제(張家界)시 우링위안(武陵源)구는 상시화 방역에 만전을 기하면서 현지 투자족 태피스트리, 우링위안 칡 채취 등 특색 관광 수공예품과 농산물 기업의 조업∙생산 재개를 독려 및 지원하는 다양한 우대조치를 내놓아 납품기일을 맞출 수 있도록 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아울러 전자상거래, 점대점 배송 등 루트를 통해 대외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장자제시 코로나19 방역 업무 지휘부가 25일 발표한 공고에 따르면 현재 장자제시 전역은 저위험 지역으로 지정됐다. 시 전체는 저위험 지역 관련 규정에 따라 각종 방역 조치를 엄격히 이행하고 있다.[촬영/우융빙(吳勇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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