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이우 8월26일]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는 중국 성(省)급 지역 중 가장 큰 면적을 가진 지역이다. 강우량이 적고, 강풍과 일조량이 풍부한 이곳에는 고비사막과 신장(新疆) 최초의 태양광열 발전소가 위치해 있다. 이 발전소는 신장(新疆)의 풍부한 태양 에너지를 열과 전력으로 전환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처럼 중국 극서부 지역은 천연자원을 전력으로 전환하는 등 중국 신에너지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신장(新疆) 하미(哈密)시에 있는 태양광열 발전소의 모습을 지난 22일 드론으로 촬영했다. (사진/가오한 기자)
신장(新疆) 하미시에 위치한 태양광열 발전소 헬리오스탯(태양광을 자동으로 추적해 반사하는 설비)의 모습을 지난 22일 드론으로 찍었다. (사진/가오한 기자)
지난 22일 촬영한 신장(新疆) 하미시 태양광열 발전소. (사진/가오한 기자)
작업복을 입은 직원들이 지난 22일 신장(新疆) 하미시의 태양광열 발전소 제어실에서 일하고 있다. (사진/가오한 기자)
안전모를 쓴 기술자가 지난 22일 신장(新疆) 하미시의 태양광열 발전소에서 헬리오스탯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가오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