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칭다오 8월26일] 중국이 국가 1급 보호 동물인 붉은거북 인공 번식에 성공했다.
최근 태어난 붉은거북 새끼 일곱 마리는 칭다오(青島) 하이창(海昌)극지해양공원에서 부화했다.
관련 소식에 따르면 하이창극지해양공원에 사는 암컷 붉은거북은 지난 6월 1일 알 30개를 낳았다.
부화기에서 70여 일 자란 붉은거북 알 가운데 7마리가 부화했고 현재 6마리는 안정적으로 음식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칭다오=신화통신) 리쯔헝 기자 = 장갑을 낀 사육사가 25일 붉은거북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 모습. 먹이는 해파리, 크릴새우 등과 같이 소화가 비교적 잘 되는 재료로 만들었다. 2021.8.25
(중국 칭다오=신화통신) 리쯔헝 기자 = 인공 번식을 통해 태어난 새끼 붉은거북이 25일 물 속에서 수영하고 있다. 2021.8.25
(중국 칭다오=신화통신) 리쯔헝 기자 = 최근 부화한 새끼 붉은거북 7마리 가운데 가장 큰 붉은거북이가 25일 몸무게를 재고 있다. 2021.8.25
(중국 칭다오=신화통신) 리쯔헝 기자 = 25일 붉은거북 새끼가 먹이를 먹고 있다. 2021.8.25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