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정저우시 홍수∙가뭄 대응 지휘부는 폭우가 끝났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23일 15시를 기해 정상적인 생산∙생활의 질서를 회복하기로 결정했다. 지휘부의 통지에 따라 정저우시의 대중교통은 정상적인 운행이 재개되고, 안전 시공 조건을 구비한 건설 현장은 정상 작업을 재개한다. 관광지는 위험 조사와 평가를 포괄적으로 실시해 안전을 전제로 대외에 개방하고, 상점과 사업장은 정상 영업을 회복한다. 지하 매장, 지하 주차장, 주택단지 지하실 등은 정상적인 사용을 재개한다. 한편 코로나19 위험 방역 지역 내의 생산∙생활 질서는 코로나19 방역 관련 규정에 따라 집행한다.[촬영/신화사 기자 장하오란(張浩然)]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