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중국 선전 7월26일] 베이징시가 '에이전트 주도 발전 가속화를 위한 조치'를 내놓았다. 여기에는 기술·응용·산업·생태계 4개 분야를 중심으로 10개의 구체적인 지원 조치가 담겼다.
린젠화(林劍華) 베이징시 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에 따르면 베이징시는 파운데이션 모델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라인 학습, 평생 학습, 자율 진화 등 분야에서 모델 아키텍처와 훈련 방식의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에이전트의 핵심 기반 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컨텍스트 엔지니어링 최적화, 다중 에이전트 협업, 시스템 확장 등을 중심으로 하네스 엔지니어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응용 분야에서는 두 가지 방향을 중점 추진한다. 우선 AI 네이티브 초대형 소프트웨어와 AI 운영체제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과학연구용 AI 비서와 플랫폼 개발 등을 촉진한다. 아울러 스마트 단말기와 에이전트의 융합 발전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에이전트의 환경 인식, 자율 의사결정, 작업 수행, 경량화 배포 역량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하드웨어에 에이전트 기능을 추가해 차세대 스마트폰, 스마트 안경 등 스마트 디바이스를 개발할 방침이다.
산업 분야에서는 1인 기업(OPC)을 대표로 하는 새로운 창업 모델을 지원한다. 1인 기업 수요에 맞춰 탄력적인 컴퓨팅 자원을 공급하고 전문 인큐베이팅 등 공공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 다른 한편으로 토큰(Token) 경제 발전도 장려해 전용 추론 칩, 추론 아키텍처 등 핵심 기술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생태계 측면에서 에이전트의 거버넌스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인재·컴퓨팅 자원·자본 등 핵심 요소 공급을 확대한다. 베이징은 '토큰 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여건이 되는 구(區)에서 토큰 바우처나 에이전트 서비스 바우처 지급을 시범 도입하도록 장려해 더 많은 기업에 양질의 컴퓨팅 파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올 상반기 베이징시 AI 분야 투자 유치 규모는 950억 위안(약 20조6천150억원)을 넘어섰다. 이 기간 신규 상장 기업도 지난해 연간 수준에 도달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