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총리 "이란 핵무장 용납 못 해"...국방 예산 대폭 증액 추진-Xinhua

네타냐후 총리 "이란 핵무장 용납 못 해"...국방 예산 대폭 증액 추진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7-10 14:03:31

편집: 林静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지난 3월 1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위치한 이스라엘 국방부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 공보실 제공)

[신화망 예루살렘 7월10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9일 이스라엘 공군 조종사 졸업식에서 미국과 이란의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결코 용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10년간 국방예산에 3천500억 셰켈(약 1천177억 달러)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그중 상당 부분을 공군 건설에 사용하고 해외 조달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자국 방산업 육성도 병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네타냐후 총리의 이번 발언은 미국과 이란이 재차 군사 충돌에 나선 가운데 나왔다. 이란 언론은 9일 부셰르 원자력발전소 인근 등 여러 지역이 미군의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성명을 통해 탄도미사일 10발을 발사해 서아시아 주둔 미국 측의 지휘통제센터와 요르단 미 공군기지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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