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서울 6월20일] 한국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이 주최한 '대전환 시대의 한중협력' 공동학술회의가 18일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다수의 전문가가 초청돼 중·한 협력과 교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구징치(顧景奇) 주(駐)광주 중국총영사는 기조강연에서 중·한 양국은 이익이 얽혀 있고 강점을 상호보완하며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협력 파트너 관계라고 짚었다. 이어 중국과 한국은 모두 동북아의 중요한 국가로서 평화롭고 안정적인 지역 환경의 수혜자라면서 이러한 공동의 이익이 있기 때문에 협력이 항상 중·한 관계의 주류가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중·한 양국이 상호신뢰를 한층 더 증진하고 협력 영역을 넓혀 함께 양자 관계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지원 한중관계연구원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학술회의가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한·중 관계의 미래를 다각적으로 진단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글로벌 위기 속에서 한·중 정상 회담의 성과를 평가하고 양국 산업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미래 세대인 청년 교류를 확대할 대책을 연구하는 것은 양국 간 실무 협력과 단결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번 학술회의에선 ▷정치·외교 ▷청년 ▷경제무역 및 과학기술 ▷인문교류 등 4가지 주제의 분과토론이 마련돼 한·중 관계가 직면한 다수의 중요 의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