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장시, 자연과 사람 잇는 생태 프로젝트 추진 (01분21초)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해 한 파키스탄 학생이 장시(江西)성 상라오(上饒)시의 대표 생태 복원 프로젝트를 탐방했다.
102ha 규모의 범람원이었던 신장(信江) 생태회랑은 이제 활기 넘치는 생태·휴양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하난 아흐마드 안줌, 파키스탄인 난창(南昌)대학 박사과정생] "지금 저희는 강둑에서 보트를 타고 있습니다. 거위 떼가 보트를 따라 날아오르고 있네요. 보시다시피 거위들이 보트와 함께 하는 비행을 즐기고 있어요. 살면서 이런 환상적인 경험도 해보네요. 황량했던 범람원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으로 변하다니 정말 상상도 못할 일이에요."
스펀지 도시(海綿城市·수해 방지 및 대응과 수자원 순환에 최적화된 도시) 개념을 기반으로 추진된 해당 프로젝트는 홍수 회복력을 높이고 자생지를 복원했다. 시민들이 연중 내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인간과 자연을 다시 연결하며 기후 위험으로부터 도시를 보호하고 있다는 평가다.
[하난 아흐마드 안줌, 파키스탄인 난창대학 박사과정생] "이곳에서 꽃사슴, 공작새 등 다양한 동물을 봤습니다. 아주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어요. (이곳에는) 단단한 울타리 대신 동물들이 행복하게 살며 인간과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탁 트인 자연 공간이 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난창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