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업 잇따라 자본시장 입성...상업화 추진 '가속페달'-Xinhua

AI 기업 잇따라 자본시장 입성...상업화 추진 '가속페달'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1-11 09:32:52

편집: 朴锦花

[신화망 베이징 1월11일] AI 산업의 상업화가 본격적인 가속 국면에 접어들면서 자본시장 구조도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유니콘 기업인 베이징 즈푸화장(智譜華章)이 8일 홍콩증권거래소(HKEX)에 상장했다. 같은 날 미니맥스(MiniMax)도 공모가를 확정하고 9일 신규 상장돼 거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른바 '국산 파운데이션 모델 1호 상장 기업'의 등장과 함께 AI 칩, 서버 등 산업사슬 기업들도 잇따라 상장에 나서며 속도를 높이고 있다.

2025년 3월 28일 중관춘(中關村) 전시센터 상설전시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Casbot 01'이 관람객에게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여주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자본시장의 활력은 AI 산업이 기술 탐색 단계를 넘어 대규모·상업화 발전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기초 컴퓨팅파워에서 상위 응용 분야에 이르기까지 전 산업사슬이 새로운 발전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안윈(安贇) 싸이즈(賽智)산업연구원 AI연구소 부소장은 이번 AI 기업 상장 열풍과 관련해 AI 산업에 대한 자본시장의 평가가 초기의 개념 검증 단계를 지나 보다 성숙한 상업적 수용 단계로 전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AI 기술은 빠른 속도로 업그레이드를 거듭하며 기술 혁신이 실제 생산력으로 전환되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중국정보통신기술연구원(CAICT)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중국 AI 핵심 산업 규모는 9천억 위안(약 187조2천억원)을 넘어섰고 성장률은 24%에 달했으며 2025년 1조2천억 위안(249조6천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잠정 추산된다.

자본시장의 신뢰는 AI 산업 발전에 추가적인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 부소장은 이는 선도 기업들이 막대한 컴퓨팅파워 역량 투자를 지속하는 데 필요한 필수적인 자금 기반이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실적에 대한 압박이 기술의 상업적 전환을 가속화하고 자본의 우위를 바탕으로 산업사슬의 승자 중심 재편과 통합을 촉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레이(米磊) 중커촹싱(中科創星) 창업 파트너는 "자본의 지원에 힘입어 파운데이션 모델 역량의 외연 확산이 AI 소프트웨어, AI 소비자 단말기, 체화지능 등 분야에 혁신 기회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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