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쿠알라룸푸르 10월25일] 중국 대표단이 25일 오전 쿠알라룸푸르 소재의 회담장에 도착해 미국 측과의 경제무역 협상에 돌입한다.

중·미 합의에 따라 허리펑(何立峰)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국무원 부총리가 24~27일 대표단을 이끌고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미국 측과 경제무역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중국 상무부 대변인이 지난 23일 밝혔다.
양측은 올 들어 양국 정상 간 여러 차례 통화에서 도출한 중요한 합의에 따라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중요 문제에 대해 협상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