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23일] 수확의 계절인 가을. 평야의 경작지부터 높은 산의 계단식 논에 이르기까지...중국 각지에서 국가 식량 안보를 책임지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기간
중국은 국가 식량 안보 전략을 심도 있게 시행하고
식량 저장 기술을 강화하며
식량 안보의 토대를 공고히 다져왔다.


'14차 5개년 계획' 기간 중국은 누적 약 6천667만㏊ 이상의 고표준 농지를 조성했다.
이는 헤이룽장, 허난(河南)성 두 곳의 면적을 합친 규모다.


지난해 중국 식량 생산량은 7억t(톤)으로 2020년보다 3천700만t 늘었다.
1인당 식량 보유량은 500㎏에 달해 중국인은 스스로 자신의 먹거리를 지켜내고 있다는 평가다.


종자 육종에서 수확, 그리고 저장에 이르기까지...
신기술은 식량 생산 유통의 전체 산업사슬의 품질과 효율을 끌어올려
중국 농업 신질 생산력의 발전 구도를 만들어내고 있다.


최근 식량비축관리그룹공사 청두 칭바이장(青白江)창고저장회사는 여러 곡물 저장 과학기술 연구개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스마트 검사 플랫폼 ▷인공지능(AI) 해충 모니터링 시스템 ▷이동식 청소 장비 등 곡물 저장 기술∙장비를 응용해 저장의 효율성과 품질을 크게 향상시켰다. (사진/신화통신)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