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에 접어든 '청두 월드게임'...금빛 향한 열정 이어져-Xinhua

막바지에 접어든 '청두 월드게임'...금빛 향한 열정 이어져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5-08-17 11:17:50

편집: 朴锦花

[신화망 청두 8월17일] '제12회 월드게임(청두 월드게임)'의 폐막을 앞둔 가운데 선수들의 투혼이 빛을 발하고 있다.

16일 남자 브레이킹 B-보이 라운드 로빈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를 펼치는 중국의 왕루이먀오(王瑞苗) 선수. (사진/신화통신)
16일 열린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스피드 릴레이 결승에서 중국의 덩리쥐안(鄧麗娟)/저우야페이(周婭菲)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의 친위메이(覃於妹)/장사오친(張少琴) 조가 은메달을, 한국 정지민/성한아름 조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시상대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선수들. (사진/신화통신)
16일 인라인 프리스타일 스케이팅 남자 스피드 슬라럼 결승에서 중국의 장하오(張顥)와 푸위(付裕) 선수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고 이란의 레자 레사니가 3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 후 서로 축하하는 장하오(오른쪽)와 푸위. (사진/신화통신)
16일 파워리프팅 여자 중량급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미국의 테일러 린 라샤펠. 이날 경기에서 우크라이나의 라리사 솔로비오바가와 이탈리아의 알레산드라 체르닐리아로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신화통신) 
16일 에어로빅 결승전에서 헝가리 팀이 우승을 거머쥐었고 한국 팀과 중국 팀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를 펼치는 헝가리 팀. (사진/신화통신)
16일 미국의 델리아 오트리(오른쪽)가 경기에서 오스트리아 프란치스카 타비타 조트너의 공격을 막고 있다. 이날 여자 플래그풋볼 준결승에서 미국이 오스트리아를 꺾었다. (사진/신화통신)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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