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청두 8월11일] '제12회 월드게임'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는 가운데 각국 선수들이 여러 종목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10일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에서 열린 '제12회 월드게임' 주짓수 네와자 여자 52㎏급 결승에서 필리핀의 제나 나폴리스(아래)와 한국의 임언주 선수가 경기하고 있다. 이날 임언주 선수가 나폴리스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신화통신)10일 열린 플로어볼 남자 B조 예선전에서 캐나다팀이 중국팀을 물리쳤다. 이날 경기 후 기념사진을 찍는 양팀 선수들. (사진/신화통신)10일 인라인 하키 준결승전에서 미국팀이 프랑스팀을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 이날 미국팀의 호세 앤서니 카디즈 주니어(앞 왼쪽)가 프랑스팀의 조안 케르코브(앞 오른쪽)와 퍽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웨이크보드 남자 프리스타일 결승전이 10일 열린 가운데 호주의 노아 볼라드(가운데)가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날 금메달리스트 노아 볼라드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일본의 데즈카 쇼타(왼쪽), 한국의 김윤서 선수가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화통신)10일 아크로바틱 남자단체 결승전이 열렸다. 이날 기량을 펼치고 있는 영국팀 선수들. (사진/신화통신)카누 마라톤 여자 K1(카약 1인승) 장거리 결승전이 10일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각축전을 벌이는 선수들. (사진/신화통신)10일 스쿼시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중국 홍콩의 헨리 렁(梁子軒·왼쪽)이 스위스의 디미트리 슈타인만에 패했다. 이날 경기 중 공을 받아 치는 헨리 렁 선수. (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