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라싸 7월27일] 7월의 시짱(西藏)자치구 린즈(林芝)시 린쩌(林則)촌이 초록빛으로 물들었다. 이곳은 중국의 국가 2급 중점 보호 야생동물인 시짱원숭이(藏獼猴)의 서식지로 유명하다. 린쩌촌에선 나무 사이를 누비거나 산비탈에서 머무는 시짱원숭이를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23일 린쩌생태문화여행관광구에서 한 노인이 시짱원숭이에게 땅콩을 주고 있다. 2025.7.24
23일 린쩌(林則)생태문화여행관광구에서 관광객들이 시짱원숭이(藏獼猴) 사진을 찍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