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우한 6월19일] 18일 싼샤(三峽) 갑문이 개통 22주년을 맞이했다. 중국 교통운수부 창장(長江)싼샤통항관리국에 따르면 싼샤 갑문은 지난 2003년 6월 18일 정식 선박 운항이 시작된 이후 총 107만4천여 척(연척수)의 선박이 싼샤 갑문을 통과했다. 여객수는 1천229만1천 명(연인원), 화물 운송량은 22억4천만t(톤)에 달하며 창장 '황금수로'가 높은 경제적 효익을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후베이(湖北)성 이창(宜昌)시에서 선박들이 차례대로 싼샤 쌍선(雙線) 5급 갑문 통과하고 있는 모습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2025.6.18
18일 후베이(湖北)성 이창(宜昌)시에서 선박들이 싼샤(三峽) 쌍선(雙線) 5급 갑문을 통과하는 모습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이날 싼샤 갑문이 개통 22주년을 맞이했다. 중국 교통운수부 창장(長江)싼샤통항관리국에 따르면 싼샤 갑문은 지난 2003년 6월 18일 정식 선박 운항이 시작된 이후 총 107만4천여 척(연척수)의 선박이 싼샤 갑문을 통과했다. 여객수는 1천229만1천 명(연인원), 화물 운송량은 22억4천만t(톤)에 달하며 창장 '황금수로'가 높은 경제적 효익을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5.6.18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