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18일] 17일 중국 베이징외국어대학에서 2025년도 졸업 시즌 첫 행사가 열렸다. 행사 현장에선 중국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프로젝트 목판인쇄 공예의 대표 전승자인 웨이리중(魏立中) 저장(浙江) 스주자이(十竹齋)판화박물관 관장의 지도 아래 모교를 주제로 한 판화 탁본 체험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웨이리중(왼쪽 셋째) 관장이 교직원과 학생에게 목판 수인(水印) 기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2025.6.17
베이징외국어대학의 이탈리아인 졸업생(왼쪽)과 그의 선생님이 17일 직접 만든 목판 수인(水印)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