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하이커우 6월17일] 중국 해군 병원선 '쓰루팡저우(絲路方舟)'호가 16일 의료 활동을 위해 하이난(海南) 싼야(三亞)의 한 군사항구를 출발해 남중국해 지역의 섬으로 향했다. '쓰루팡저우'호는 중국이 자체 연구개발한 신형 해상 의료선으로 정형외과, 일반외과, 피부과, 소화내과 등 14개 임상 진료실과 8개 외과 수술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수술대를 갖췄으며 300여 명의 입원 치료가 가능하다.
이날 중국 남중국해를 향해 출항한 중국 해군 병원선 '쓰루팡저우'호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2025.6.16
16일 중국 해군 병원선 '쓰루팡저우(絲路方舟)'호에 승선하기 위해 부두에 집결한 의료진.
중국 해군 병원선 '쓰루팡저우'호가 의료 활동을 위해 이날 하이난(海南) 싼야(三亞)의 한 군사항구를 출발해 남중국해 지역의 섬으로 향했다. '쓰루팡저우'호는 중국이 자체 연구개발한 신형 해상 의료선으로 정형외과, 일반외과, 피부과, 소화내과 등 14개 임상 진료실과 8개 외과 수술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수술대를 갖췄으며 300여 명의 입원 치료가 가능하다. 2025.6.16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