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9일] 신화통신 국가고급싱크탱크(NCR)가 제17회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8일 중영문 싱크탱크 보고서 ‘남중국해를 평화∙우의∙협력의 바다로 조성한 중국의 실천’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중국이 예로부터 남중국해 평화와 안정의 주창자이자 추진자, 실천자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남중국해가 안정되면 지역 국가들이 수혜를 입고 남중국해가 혼란스러우면 지역 국가들이 피해를 입는다고 강조했다. 또 중국은 남중국해를 평화의 바다, 우정의 바다, 협력의 바다로 만들기 위한 중요한 구상을 제안하고 담판과 협상을 통한 분쟁 해결, 규칙과 메커니즘을 통한 이견 관리, 호혜 협력을 통한 상생 실현, 역외 세력의 개입과 간섭 반대를 견지하면서 실천에 옮기는 것을 끊임없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남중국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 발전에 강하고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