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가오저우 5월21일] 리치를 테마로 한 광둥(廣東)성 최초의 개방형 특색 휴게소인 바오마오(包茂)고속도로 바이차오(柏橋) 휴게소가 20일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바이차오 휴게소는 '중국 리치의 고장'으로 불리는 가오저우(高州)시 건쯔(根子)진과 펀제(分界)진의 교차점에 있다. 한 송이 리치 꽃을 형상화한 바이차오 휴게소는 교통 서비스 시설 외에 리치 문화 전시, 특산물 거래, 향촌 관광 터미널 등의 기능을 두루 갖췄다.
19일 바이차오 휴게소에 진열된 리치. 2025.5.20
19일 바오마오(包茂)고속도로 바이차오(柏橋) 휴게소에서 진행자가 리치 판촉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