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칭다오 4월18일] 세계 최초 15만t(톤)급 스마트 어업 대형 양식선 '궈신(國信)1호 2-1'이 17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시에 위치한 중국선박그룹(CSSC) 베이하이(北海)조선소에서 인도됐다. '궈신1호 2-1'은 수조기, 북극 곤들매기 등 어종을 선상에서 양식하며 연간 약 3천600t의 어종을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중국선박그룹 베이하이조선소에 정박한 대형 양식선 '궈신1호 2-1'을 이날 드론 사진에 담았다. 2025.4.17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시에 위치한 중국선박그룹(CSSC) 베이하이(北海)조선소에 정박한 대형 양식선 '궈신(國信)1호 2-1'을 17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