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9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이자 광저우자동차(廣州汽車·GAC)그룹 회장인 펑싱야(馮興亞)는 지난 30여 년간 자동차 산업에 종사하면서 중국 자동차 산업이 시작부터 성장, 따라잡기에서 추월로 나아가는 과정을 목도했다.
올해 양회 참석 전, 그는 튀르키예 방문 일정을 마친 뒤 바로 베이징으로 가서 중국 현지 시장 상황을 조사했다. 펑 대표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깊은 변혁에 직면해 혁신 주도를 핵심으로 삼아야 한다며 핵심 기술의 자주적 돌파를 가속화하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펑 대표는 ▷충전 어려움 ▷동력 배터리 재활용 어려움 ▷해외 판매 자동차 결함 부품의 중국 반환 어려움 등이 중국 신에너지차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걸림돌'이라며 올해 양회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안을 제시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