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상하이 3월9일] 상하이시가 최근 '저고도 무선주파수 스펙트럼 안전 전문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설립했다.
위원회에는 '저고도 전자 안전 리스크 연구 테스트팀'과 '저고도 드론 클러스터 공연 무선주파수 기술팀'이 설치돼 ▷무선주파수 자원의 사용과 보호 ▷저고도 항공기의 통신 안전 ▷저고도 경제 응용 모색 등을 추진한다.
상하이시의 36개 기업과 기관 대표로 구성된 위원회는 저고도 분야의 네트워크, 단말기,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 항공기 모니터링, 식별, 보호 등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저고도 산업은 경제 성장, 과학기술 혁신, 도시 디지털화 전환을 촉진하는 중요한 엔진이 됐다. 상하이시는 지난해 말 '상하이시 라디오 기술 산업 고품질 발전 가속화 의견'을 발표하고 6G 기술 연구개발(R&D), 위성 인터넷, 저고도 경제 등 프런티어 기술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