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시솽반나 2월20일] 아세안(ASEAN) 국가 대상 무비자 입경 정책 시행 후 첫 단체관광팀이 18일 윈난(雲南)성 시솽반나 다이(傣)족자치주를 방문했다. 라오스와 태국 관광객 15명으로 구성된 단체관광팀은 모한(磨憨) 통상구를 통해 입경한 후 기차를 타고 시솽반나 징훙(景洪)시에 도착했다.
18일 태국과 라오스에서 온 관광객들이 중국-라오스 철도를 통해 시솽반나역에 도착했다. 2025.2.18
18일 태국과 라오스에서 온 관광객들이 중국-라오스 철도 시솽반나(西雙版納)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