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톈진 10월11일] 톈진(天津)경제기술개발구에 자리한 난강(南港)공업단지는 면적 109㎢로 톈진 석유화학 산업의 주요 요충지다. 난강공업단지는 개발 15년 만에 시노펙(SINOPEC), 중국해양석유그룹(CNOOC) 등 40개 이상의 석유화학 기업을 유치했다.
10일 난강공업단지에 위치한 톈진 보화(渤化)화공발전회사를 드론으로 담았다. 2024.10.10
10일 톈진(天津) 난강(南港)공업단지에 위치한 셴다(先達)(톈진)해수자원개발회사 해수담수화 작업장에서 직원이 담수 샘플을 채취하고 있다.
지난해 난강공업단지의 생산액은 약 890억 위안(약 16조9천100억원)으로 올해부터 투자액 700억 위안(약 13조3천억원) 이상 프로젝트 20여 개가 차례로 생산을 시작했다. 2024.10.10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