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럴림픽] 금빛 물결 이어가는 선수들의 활약-Xinhua

[파리 패럴림픽] 금빛 물결 이어가는 선수들의 활약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4-09-01 10:48:38

편집: 朴锦花

[신화망 파리 9월1일] 파리 패럴림픽이 한창인 가운데 각국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금빛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1일 수비 중인 중국의 위더이(于德義) 선수. 이날 파리 패럴림픽 시각장애 골볼 남자 B조 리그에서 중국이 7대 4로 이집트를 꺾고 2연승을 거뒀다. (사진/신화통신)
 지난달 31일 파리 패럴림픽 육상 여자 창던지기(스포츠등급 F13) 결승에서 중국의 자오위핑(趙玉萍) 선수가 47.06m로 우승을 거머쥐며 여자 창던지기(스포츠등급 F12)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이날 메달 수여식에서 금메달을 들어 보이는 자오위핑 선수. (사진/신화통신)
지난달 31일 메달 수여식에서 중국의 천민(陳敏·가운데) 선수, 체코의 풀타르 무실로바(왼쪽) 선수, 체코의 테레자 브랜트로바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파리 패럴림픽 양궁 여자 단식(스포츠등급 WI) 결승에서 천민 선수가 풀타르 무실로바를 꺾고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사진/신화통신)
지난달 31일 파리 패럴림픽 사이클 트랙 남자 1000m 개인 타임 트라이얼(스포츠등급 C1-3) 결승에서 중국의 리장위(李樟煜) 선수가 1분8.993초로 금메달을, 량웨이충(梁偉聰)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경기를 펼치고 있는 리장위 선수. (사진/신화통신)
지난달 31일 파리 패럴림픽 탁구 남자복식(스포츠등급 18) 준결승에서 중국의 류차오둥(劉朝棟·뒤편 왼쪽)-자오이칭(趙裔卿·뒤편 오른쪽) 조가 브라질의 마나라 루이스 필리페-마사드 클라우디오 조를 3대 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 중인 류차오둥-자오이칭.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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