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선양 8월29일] 지난 23일 기준 선양(瀋陽) 통상구를 통해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6만1천 명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2.2배 증가했다. 무비자 입국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36배 늘어나 1만 명을 초과했다. 선양 변경검사소는 관광객의 효율적인 통관을 위해 항공편 승객 정보를 사전에 파악하고 외국어 구사가 가능한 민경을 배치하는 등 조치에 나섰다.
28일 선양 타오셴(桃仙)국제공항 입국 심사장에서 입국 수속을 위해 지문 정보를 입력하는 외국인 관광객. 2024.8.28
선양(瀋陽) 출입경변방검사소 민경이 28일 선양 타오셴(桃仙)국제공항 입국 심사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통관 수속을 위한 대기 줄로 안내하고 있다.
지난 23일 기준 선양 통상구를 통해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6만1천 명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2.2배 증가했다. 무비자 입국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36배 늘어나 1만 명을 초과했다. 선양 변경검사소는 관광객의 효율적인 통관을 위해 항공편 승객 정보를 사전에 파악하고 외국어 구사가 가능한 민경을 배치하는 등 조치에 나섰다. 2024.8.28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