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충칭 8월21일] 자동차 부품과 전자제품 등 화물을 가득 실은 '위선강(渝深港·충칭~선전~홍콩) 정기열차'가 20일 오전 충칭(重慶) 퇀제(團結)촌역에서 발차했다. 해당 열차는 2일 내 선전(深圳) 옌톈(鹽田) 항구구역에 도착한 후, 홍콩 콰이칭(葵青) 항구구역에서 국제 화물선으로 환적해 유럽·일본·동남아 등지로 향한다.
20일 퇀제촌역에서 발차한 첫 번째 '위선강 정기열차'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2024.8.20
20일 충칭(重慶) 퇀제(團結)촌역에서 발차 대기 중인 첫 번째 '위선강(渝深港·충칭~선전~홍콩) 정기열차'.
자동차 부품과 전자제품 등 화물을 가득 실은 '위선강 정기열차'가 20일 오전 충칭 퇀제촌역에서 발차했다. 해당 열차는 2일 내 선전(深圳) 옌톈(鹽田) 항구구역에 도착한 후, 홍콩 콰이칭(葵青) 항구구역에서 국제 화물선으로 환적해 유럽·일본·동남아 등지로 향한다. 2024.8.20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