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메달보다 빛나는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Xinhua

[파리 올림픽] 메달보다 빛나는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4-08-06 10:37:35

편집: 朴锦花

 

[신화망 파리 8월6일] 파리 올림픽이 한창인 가운데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허빙자오(何冰嬌·오른쪽) 선수가 자신을 꺾은 한국 안세영 선수에게 축하를 건네고 있다. 이날 결승으로 안세영은 금메달, 허빙자오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사진/신화통신)
5일 파리 올림픽 3x3 남자농구 결승에서 네덜란드가 프랑스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승리 후 환호하는 네덜란드 선수. (사진/신화통신)
5일 열린 파리 올림픽 하키 여자 준준결승에서 중국이 3대2로 호주를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다. 중국 선수들이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5일 파리 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평균대 결선에서 이탈리아의 앨리스 다마토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다마토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은메달은 중국의 저우야친(周雅琴), 동메달은 이탈리아의 마닐라 에스포시토가 차지했다. (사진/신화통신)
5일 프랑스 생드니 상트르 아쿠아티크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 스위밍 단체 테크니컬 루틴에서 호주팀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 선수가 5일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올림픽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6m25의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우승했다. 이로써 기존 자신이 보유한 세계신기록보다 1㎝ 높였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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