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톈진 7월9일] 8일 톈진(天津)에 있는 에어버스 A320 시리즈 에어버스 아시아 최종 조립라인(이하 에어버스 톈진)에서 700번째 A320 시리즈 항공기가 인도됐다. 이 비행기는 에어버스 A320neo 기종으로 180석의 이코노미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청두(成都)항공이 인도받았다.
에어버스 톈진은 에어버스가 유럽이 아닌 지역에 설립한 첫 여객기 생산라인으로 지난 2008년 가동돼 15년 넘게 성공적으로 운영되며 중국·유럽 협력을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 잡았다.
8일 촬영한 청두항공이 인도받은 항공기. 2024.7.8
8일 인도식에 참석한 귀빈들이 비행기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톈진(天津)에 있는 에어버스 A320 시리즈 에어버스 아시아 최종 조립라인(이하 에어버스 톈진)에서 700번째 A320 시리즈 항공기가 인도됐다. 이 비행기는 에어버스 A320neo 기종으로 180석의 이코노미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청두(成都)항공이 인도받았다. 2024.7.8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