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칭다오 4월11일] 10일 중국 극지 과학탐사선 쉐룽(雪龍)호가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항에 정박했다. 탐사대는 지난해 11월 1일 중국을 출발해 약 5개월 동안 총 8만1천 해리 이상을 항해했다. 중국 자연자원부와 산둥성 정부는 칭다오 아오판(奧帆)기지 부두에서 환영 행사를 열었다. 이후 쉐룽호는 3일 동안 일반인에게 개방돼 참관이 가능하다.
이날 칭다오 아오판기지 부두에 정박한 쉐룽호를 드론 사진에 담았다. 2024.4.10
과학탐사대 대원들이 10일 환영식에 도열해 있다.
이날 중국 극지 과학탐사선 쉐룽(雪龍)호가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항에 정박했다. 탐사대는 지난해 11월 1일 중국을 출발해 약 5개월 동안 총 8만1천 해리 이상 항해했다. 중국 자연자원부와 산둥성 정부는 칭다오 아오판(奧帆)기지부두에서 환영 행사를 열었다. 이후 쉐룽호는 3일 동안 일반인에게 개방돼 참관이 가능하다. 2024.4.10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