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2일] '제135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가 4월 15일~5월 5일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서 개최된다.
1일 왕서우원(王受文) 중국 상무부 부부장(차관)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캔톤페어의 총 전시면적은 155만㎡며 참가업체는 4천300개 이상의 신규업체를 포함해 약 2만8천600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 전시 구역엔 680개 업체가 참가한다.
또한 215개 국가(지역), 약 9만3천 명의 바이어가 사전 등록을 마쳤다.
캔톤페어는 1957년부터 해마다 두 차례 열리며 중국 대외무역의 주요 척도로 평가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