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3일] 지난 1월 중국 대외무역이 활기를 보였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 통계에 따르면 1월 중국의 국제 상품 및 서비스 무역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4조2천300억 위안(약 782조5천500억원)을 기록했다.
그중 상품 수출과 수입은 각각 2조200억 위안(373조7천억원), 1조6천억 위안(296조원)으로 상품수지 흑자는 4천130억 위안(76조4천5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서비스 수출은 2천178억 위안(40조2천930억원), 수입은 3천848억 위안(71조1천880억원)으로 서비스수지 적자는 1천671억 위안(30조9천13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관광업 규모가 1천754억 위안(약 32조4천490억원)으로 서비스 무역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