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1월28일] 27일 상하이에서 중국경제정보사 상하이본부의 현판식이 열렸다. 천지닝(陳吉寧) 상하이시위원회 서기와 푸화(傅華) 신화통신사 사장이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행사 현장에서 신화통신사는 교통은행과 ▷디지털화 전환 관련 시스템 공동 구축 ▷채널 공유 ▷데이터 개발 ▷지표 연구개발 ▷과제 연구 ▷교통은행 브랜드 홍보 ▷금융 서비스 등 분야에 대해 협력 문서를 교환했다. 신화통신사 상하이지사, 중국경제정보사 상하이본부는 중국 푸둥(浦東)간부학원, 상하이시 데이터국, 상하이 푸둥발전은행(SPDB)과 협력 문서를 교환하고 빅데이터 실험실∙전략적 신흥산업 혁신개발∙싱크탱크 연구 등 다방면에서 각자의 우위를 발휘하고 협력을 심화해 자원 공유와 강점 상호보완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중국경제정보사는 공상은행금융자산투자회사와 '과학기술 금융지분 투자지수'의 제작을 시작해 과학기술 금융지분 투자의 '바로미터'와 '풍향계'를 공동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중국경제정보사는 신화통신사 산하 직속기관으로서 '국가급 경제정보 플래그십'을 목표로 상하이의 '5개 중심' 건설과 '4대 기능'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상하이본부를 설립했다. 중국경제정보사 상하이본부는 앞으로 국제 일류 기관에 걸맞게 ▷금융 업무 ▷외자 업무 ▷해외 업무를 심층적으로 확장함으로써 중국의 국가 전략과 고품질 발전을 더 힘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