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를린 12월10일] 독일 베를린 동물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8일(현지시간) 판다 쌍둥이 '멍샹(夢想)'과 '멍위안(夢圓)'을 구경하고 있다.
독일 베를린 동물원은 이날 곧 중국으로 돌아가는 판다 쌍둥이 '멍샹'과 '멍위안' 형제를 위한 송별회를 열었다. 같은 날 베를린 중국문화센터에서는 판다를 주제로 한 중국 문화 체험 행사를 열어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베를린 동물원에 따르면 판다 쌍둥이 형제는 이달 중순 중국으로 돌아간다. 2023.12.9
독일 베를린 동물원이 8일(현지시간) 곧 중국으로 돌아가는 판다 쌍둥이 '멍샹(夢想)'과 '멍위안(夢圓)' 형제를 위한 송별회를 열었다. 같은 날 베를린 중국문화센터에서는 판다를 주제로 한 중국 문화 체험 행사가 열려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베를린 동물원에 따르면 판다 쌍둥이 형제는 이달 중순 중국으로 돌아간다.
이날 독일 베를린 동물원에서 판다 모양의 가면을 쓴 어린이들이 판다 인형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3.12.9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