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팔레스타인 가자 11월25일] 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가자지구 휴전 협정이 24일 오전 7시(현지시간) 정식 발효됐다.
한편 휴전 합의 때 약속한 인질 석방과 관련해 석방자 명단은 이미 이스라엘 정보기관에 전달됐다. 24일 오후 4시에 가자지구에서 첫 인질들이 석방된다.
하마스 산하 무장조직인 알 카삼 여단은 휴전은 나흘 동안 지속되며 알 카삼 여단 등 팔레스타인 무장조직과 이스라엘은 '모든 군사 행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