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25일] 중국 고궁박물관이 11월 1일부터 방문 예약 입장 시간대를 조정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오전 시간대로 예약한 방문객은 늦어도 당일 오후 12시에 검표를 마쳐야 하고 오후 시간대로 예약한 방문객은 이르면 당일 오전 11시부터 입장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는 방문객들의 입장 시간과 피크타임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궁 오문(午門)광장에 고궁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이 24일 줄을 서 있다. 2023.10.24
24일 중국 고궁 태화문(太和門)광장을 구경하는 방문객들.
고궁박물관이 11월 1일부터 방문 예약 입장 시간대를 조정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오전 시간대로 예약한 방문객은 늦어도 당일 오후 12시에 검표를 마쳐야 하고 오후 시간대로 예약한 방문객은 이르면 당일 오전 11시부터 입장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는 방문객들의 입장 시간과 피크타임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3.10.24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