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쿠알라룸푸르 6월28일] 말레이시아의 모든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알리페이 플러스(Alipay+)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알리페이 플러스를 운영하는 앤트 그룹은 26일 레이저 핀테크(Razer Fintech) B2B사업 부분 레이저 머천트 서비스(RAZER Merchant Services)를 통해 말레이시아의 모든 세븐일레븐 매장으로 알리페이 플러스 적용 범위를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알리페이 플러스는 클랑벨리∙조호르바루∙페낭 등 말레이시아 인기 여행지를 포함한 8만여 곳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해졌다.
세븐일레븐 말레이시아 관계자는 "알리페이 플러스의 적용 범위 확대로 전 세계 관광객들이 원활하고 편리한 디지털 결제 방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레이저 머천트 서비스는 지금까지 말레이시아 2천400개 이상의 세븐일레븐 매장에 알리페이 플러스를 통합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