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마카오 6월3일] '2023 제3회 디지털무역혁신응용 서밋'이 1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렸다.
이날 서밋에서는 마카오 룽관(融貫)투자테크회사, 랑차오윈저우(浪潮雲洲) 산둥(山東) 산업인터넷회사, 룽펑(融豐)테크회사 등 3자 합자로 설립된 룽관윈저우(融貫雲洲·주하이헝친)디지털테크회사 현판식이 진행됐다.
펑원타오(馮文滔) 마카오 룽관투자테크회사 회장은 마카오가 다원화된 산업 생태 발전이 두드러진다는 장점과 독보적인 디지털 경제 발전 여건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룽관윈저우는 새로운 도전에 대응하고 새로운 우위를 만들어 디지털 중국 건설을 통한 질적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더욱 많은 마카오의 실천 경험을 축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징린(何敬麟) 마카오 공상연합회 회장은 산둥·홍콩·마카오의 정보화 발전을 촉진하면서 디지털 무역사슬 건설을 더욱 심화하고 디지털 마카오, 디지털 중국 건설을 위한 새로운 경험을 모색하는 데 큰 공헌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선 마카오 산업 '탄소정점·탄소중립' 전략 체결식, 크로스보더 데이터 연합 실험실 건립 체결식, 중국-포르투갈 크로스보더 디지털 무역 서비스 플랫폼 발표 등 행사도 같이 진행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