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선전 6월2일] 중국해양석유그룹(CNOOC)의 해상 석유 생산 플랫폼 언핑(恩平) 15-1에 설치된 이산화탄소(CO2) 저장 시스템을 1일 드론 사진에 담았다.
이날 선전(深圳)에서 남서쪽으로 약 200㎞ 떨어진 언핑 15-1 플랫폼에서는 시추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분리∙가압 처리하는 작업이 이뤄졌다. 초임계유체 상태의 이산화탄소는 플랫폼에서 3㎞ 떨어진, 해저 약 800m 심도에 주입∙저장됐다.
중국 최초의 100만t급 해상 이산화탄소 주입∙저장 프로젝트는 매년 30만t씩, 총 150만t 이상을 처리했다. 이는 약 1천4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2023.6.1
1일 선전(深圳)에서 남서쪽으로 약 200㎞ 떨어진 중국해양석유그룹(CNOOC)의 해상 석유 생산 플랫폼 언핑(恩平) 15-1 플랫폼에서는 시추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분리∙가압 처리하는 작업이 이뤄졌다. 초임계유체 상태의 이산화탄소는 플랫폼에서 3㎞ 떨어진, 해저 약 800m 심도에 주입∙저장됐다.
중국 최초의 100만t급 해상 이산화탄소 주입∙저장 프로젝트는 매년 30만t씩, 총 150만t 이상을 처리했다. 이는 약 1천4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1일 해상 석유 생산 플랫폼 언핑 15-1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2023.6.1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