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주지 5월26일] 세계 최대 양말 생산기지가 자리한 저장(浙江)성 주지(諸暨)시 다탕(大唐)가도(街道·한국의 동)는 매년 250억 켤레의 양말을 생산한다. 이는 중국 생산량의 70% 이상, 세계 3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로 명실상부한 '국제 양말의 도시'다.
다탕가도는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9.64% 증가한 20억 위안(약 3천747억원) 이상을 직수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각종 양말이 전시된 다탕가도 유룬(友潤)양말회사의 신제품 전시장. 2023.5.25
작업자가 25일 저장(浙江)성 주지(諸暨)시 다탕(大唐)가도(街道·한국의 동)에 위치한 저장카이스리(凱詩利)테크의 디지털화 작업장에서 양말 생산 설비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세계 최대 양말 생산기지가 자리한 다탕가도는 매년 250억 켤레의 양말을 생산한다. 이는 중국 생산량의 70% 이상, 세계 3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로 명실상부한 '국제 양말의 도시'다.
다탕가도는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9.64% 증가한 20억 위안(약 3천747억원) 이상을 직수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5.25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