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싼야 5월22일] 남중국해에서 고고학 조사를 마친 탄쒀(探索∙탐색) 1호가 21일 심해 유인잠수정 선하이융스(深海勇士∙심해용사)호를 싣고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시에 도착한 모습을 드론으로 담았다.
이날 중국 국가문물국, 하이난성 정부 등은 싼야에서 중국 심해 고고학 작업에 중요한 진전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소식에 따르면 중국 고고학 연구진은 지난해 10월, 남중국해 북서쪽 약 1천500m 심해에서 고대 침몰선 2척을 발견했다. 침몰선에 대한 수중 영구 측량 기점은 지난 20일 배치됐다. 이에 따른 수색·조사와 영상 기록은 중국 심해 고고학 조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는 받는다. 2023.5.21
21일 중국 국가문물국, 하이난(海南)성 정부 등은 싼야(三亞)시에서 중국 심해 고고학 작업에 중요한 진전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소식에 따르면 중국 고고학 연구진은 남중국해 북서쪽 약 1천500m 심해에서 고대 침몰선 2척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수중 영구 측량 기점을 지난 20일 배치했다. 이에 따른 수색·조사와 영상 기록은 중국 심해 고고학 조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는 받는다.
21일 남중국해에서 첫 번째 고고학 조사를 마친 심해 유인잠수정 선하이융스(深海勇士∙심해용사)호. 2023.5.21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