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이 지난 1월 29일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시 위취안산(玉泉山)관광지에서 화등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4월24일] 올 1분기 12억2천만명(연인원, 이하 동일)에 육박하는 중국인이 국내 여행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6.5% 증가한 수치다.
21일 중국 문화여유부에 따르면 그중 9억4천400만 명은 도시주민 관광객이고 2억7천200만 명은 농촌주민 관광객이다.
같은 기간 중국 국내 관광 수입은 1조3천억 위안(약 251조4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9.5%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