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7일] 쓰촨(四川)성 한위안(漢源)현 융리(永利)이(彜)족향 구루(古路)촌의 당지부서기 정왕춘(鄭望春)이 지난달 14일 타지 관광객들과 마을 관광 및 숙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해발 1천400m에 자리한 탓에 교통편이 불편했던 구루촌에 2018년 케이블카가 개통되면서 기존에 3시간이 걸렸던 산길을 3분 만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정 대표는 "4G도 설치되면서 관광객이 늘었다"고 말했다.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로서 산업 발전과 농촌 부흥에 뜻이 있는 그는 이번 대표단 분조회에서도 관련 내용을 제안했다. 20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