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구이양 3월7일] 장펑(姜鵬∙왼쪽)이 유지보수 기간인 지난달 13일 중국톈옌(中國天眼·FAST) 반사 패널 아래서 작업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구이저우(貴州)성 핑탕(平塘)현에 자리한 FAST는 단일 구경으로 세계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전파망원경이다.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인 장펑은 FAST운행발전센터 상무부주임이자 총공정사다.
FAST 건설 초기인 2009년 당시 31세의 장펑 대표는 핑탕에 와서 동료들과 수많은 기술적 난관을 해결하며 FAST의 건설∙시운전∙운영에 직접 참여했다. 2023.3.6
구이저우(貴州)성 핑탕(平塘)현에 자리한 중국톈옌(中國天眼·FAST)은 단일 구경으로 세계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전파망원경이다.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인 장펑(姜鵬)은 FAST운행발전센터 상무부주임이자 총공정사다.
전인대 대표로 새로 선출된 장펑은 국제 동종 설비 중에서 FAST의 핵심 경쟁력을 지키는 한편 FAST의 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유지보수 기간인 지난달 13일 FAST 옆을 지나가고 있는 장펑. 2023.3.6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