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보호에 박차, 자연과 공생하는 中 윈난성-Xinhua

멸종위기종 보호에 박차, 자연과 공생하는 中 윈난성

출처: 신화망

2022-09-27 13:25:28

편집: 陈畅

[신화망 쿤밍 9월27일] 지난 3월 13일 윈난(雲南)성 바이마쉐산(白馬雪山) 국가급 자연보호구역에서 포착된 검은들창코원숭이. 최근 10년간 윈난성의 수많은 희귀 및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 개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윈난의 아시아코끼리의 수는 360여 마리, 검은들창코원숭이는 3천800여 마리 정도로 추정된다. 자바 진공작, 흰눈썹긴팔원숭이 등 대표 희귀종들도 안정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9.26

지난달 1일 윈난(雲南)성 푸얼(普洱)시에서 포착한 아시아코끼리. 최근 10년간 윈난성의 수많은 희귀 및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 개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중국 전체 국토 면적의 4.1% 차지하는 윈난성은 동식물 왕국으로 불린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윈난의 아시아코끼리의 수는 360여 마리, 검은들창코원숭이는 3천800여 마리 정도로 추정된다. 이뿐 아니라 30종의 희귀 식물도 현지 보호에 힘입어 멸종위기에서 벗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022.9.26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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