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하얼빈 2월14일]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각국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금빛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열린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 바이애슬론 여자 계주 4×6㎞에서 중국이 금메달을,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나눠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단체 사진을 찍는 선수들. (사진/신화통신)13일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는 한국의 김채연 선수. 김채연 선수는 이날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신화통신)바이애슬론 여자 계주 4×6㎞ 경기가 13일 야부리(亞布力)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 중인 중국의 원잉(文穎) 선수. (사진/신화통신)한국의 차준환 선수가 13일 경기를 펼치고 있다.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이날 하얼빈에서 열렸다. (사진/신화통신)바이애슬론 남자 계주 4X7.5㎞ 경기가 13일 야부리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 중인 중국의 후웨이야오(胡偉耀) 선수. (사진/신화통신)중국 선수들이 13일 결승점을 통과한 멍판치(孟繁棋∙왼쪽 둘째) 선수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바이애슬론 여자 계주 4×6㎞ 경기가 야부리에서 열렸다. (사진/신화통신)